top of page

윈스-아콘소프트 MOU 체결 … PaaS 솔루션 사업 확장을 위해 두 손 맞잡는다

-    PaaS 기반의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고도화를 위한 협업 중점 진행할 것


( 사진 : 윈스 박기담 부사장(좌), 아콘소프트㈜ 이영수 대표 (우) )
( 사진 : 윈스 박기담 부사장(좌), 아콘소프트㈜ 이영수 대표 (우) )

윈스(대표 김보연)이 아콘소프트 (대표 이영수)와 PaaS 기반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 솔루션 및 클라우드 보안성 고도화를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시스템 활용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클라우드 시스템의 확장성, 유연성, 민첩성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 기술이 가진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배포 및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접근 방식을 의미한다.


아콘소프트는 국내 최초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형 플랫폼(PaaS)인 ‘칵테일 클라우드’를 개발한 클라우드 전문기업이다. ‘칵테일 클라우드’는 컨테이너 기반의 PaaS 솔루션으로, PaaS를 통하여 구현하기 까다로운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보다 수월하게 구축 및 운영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해결책을 제시한다.


네트워크 보안으로 약 30년의 업력을 이어오고 있는 윈스는 2022년부터 클라우드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MSP 등 클라우드 사업자로서의 역량을 함께 키워나가고 있다.


금번 양사가 체결한 협약은 공공 및 민간분야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 사업확대를 중심으로 PaaS 플랫폼의 제공 및 운영, 보안성이 확보된 PaaS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솔루션에 대한 협업을 다루고 있다. 본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안성이 강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윈스 박기담 부사장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고, 디지털전환에 있어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이 구축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윈스가 보유하고 있는 보안역량을 발휘하는데 앞장서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아콘소프트 이영수 대표는 “본 협약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시장에서 보안, 운영의 효율성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디지털전환에 나서지 못했던 고객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수월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윈스와 협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