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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레시피] 개발자가 말아주는 클라우드마이그레이션

최종 수정일: 11월 21일


🍸 최근 동향 클리핑

 

✅ 이번 칵테일 레시피에서 소개할 주제는 클라우드로의 도약을 위해 필수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입니다.


마이그레이션 도입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에겐 합리적인 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발자의 입장에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알기 쉽게 전달드립니다.


🍸기업의 변화 ㅣ전통 인프라 ➡️  클라우드 환경



해당 사진은 오랫동안 기업들이 사용해온 전통적인 인프라를 대표하는 모습입니다. 


고정된 공간과 자원이 필요한 물리적 저장소는 유지 보수 비용 증가와 확장성의 한계를 초래하며, 빠른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비용 상승을 초래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기업들은 클라우드를 통해 비용 절감과 유연한 확장성을 확보하고자 했으며, 그 과정에서 기존 데이터, 운영 체제,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해야 했습니다. 즉,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기존 서버실이나 데이터센터에 있던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등의 전통적인 인프라를 AWS, Azure, GCP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로 옮기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 중 하나가 마이그레이션이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인프라의 운영 방식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의 아키텍처와 운영 모델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시장이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연평균 약 30%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시장은 클라우드의 수요 증가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기업에서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3가지 입니다.


  1. 신속성 향상 : 시장 변화와 경쟁업체와의 경쟁에서의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유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효율성 향상 :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에서 데이터를 통합하고 정리하여 디지털 혁신 기회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3. 인프라 관리 향상  : 기존 앱에서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 시 기존 도구로 더 많은 툴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는 기업이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비용 절감 및 유연한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똑같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없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각 기업마다의 요구사항, 기존 시스템, 목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완벽한 정답은 없으며, 기업에 맞는 목표 및 방법 설정이 중요합니다. 

성공적인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으로 가기 위한 5가지 단계별 과정을 소개합니다.



  1. 분석

기업이 마이그레이션 대상을 선정하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등 기업의 전반적인 IT 상태를 확인하며,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 시 이점과 리스크를 고려해야 합니다.


  1. 설계

분석했던 결과를 바탕으로 적절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아키텍쳐를 설계하는 단계입니다.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기업에 맞는 마이그레이션 전략, 비용, 보안,  달라진 규정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1. 구축

설계된 내용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환경을 구성하는 단계입니다.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안전하게 마이그레이션하며, 리소스들을 구성하고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해야 합니다.


  1. 검증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 후 작동하는지 테스트하는 단계입니다.

시스템 검증 및 모니터링을 통해 자원 할당 및 리소스 사용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확인해야합니다.


  1. 관리 및 유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최적화로 클라우드 환경을 개선하는 단계입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해야 합니다.


즉, 성공적인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영역의 기술이 잘 오케스트레이션 되어야 하며, 특히 클라우드 및 IT 기술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가진 전문가의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여전히 어렵다면, 

칵테일 클라우드 위에 아이디어만 입히세요.



칵테일 클라우드는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쳐(MSA)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으로,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와 결합되어 기술적/기능적 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DevOps 체계를 통해 시스템 구축과 운영과정에서 개발·운영·비지니스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공동의 목표로 전 공정에서 품질과 보안 요소를 적용하여 소프트웨어의 출시 리드타임을 단축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손 쉬운 UI 기반 CI/CD 기능을 제공하여  마이크로 서비스로 전환하는데 도움을 주며, 자동화된 CI/CD 파이프라인을 적용하여 애플리케이션 품질을 보장하며 안전한 배포와 언제든지 롤백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관점에서의 칵테일 클라우드 Key Point] ☑️☑️


✅ 멀티 클라우드 지원 : 기술적, 기능적 문제에  빠르게 대처 가능,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유연한 대응력 제공

DevOps 환경 최적화 : 시스템 구축과 운영과정에서의 리드타임 단축을 통해 빠른 배포 및 운영 개선 가능

자동화된 CI/CD 파이프라인 : UI 기반안전한 배포와 롤백(Roll-Back)이 가능해져 운영 리스크 최소화


❇ 전문 인력 지원 : 클라우드 및 IT 기술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가진 전문인력의 지원으로 계획부터 운영 전반에 걸친 지원 가능


마이그레이션을 통한 디지털 전환의 핵심은 기업의 업무를 세분화하고, 무중단 서비스로 고도화하는 작업일 텐데요. 앞서 설명한 마이그레이션 전반적인 과정에서 칵테일 클라우드의 역할은 기업 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있어서 강력한 툴(Tool)로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비즈니스 과정에서 칵테일 클라우드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배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SP)의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와 호환되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 설치, 배포, 운영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쪼개 놓은 앱은 개발자가 마이그레이션 이후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요. 마이그레이션 이후 안정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역시 칵테일 클라우드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결론적으로, 전통적인 인프라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전환은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기업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에서 직면하는 도전 과제를 이해하고,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한데, 칵테일 클라우드는 이러한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바쁜 분들은 아래 요약만 봐도 마이그레이션을 이해할 수 있어요!


  • 마이그레이션은 클라우드 전환 시 필수로 고려되는 요소 중 하나로,전통적인 인프라를 AWS, Azure, GCP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로 옮기는 과정입니다.

  •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운영 체제 등을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각 기업에 맞게 최적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시 칵테일 클라우드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SP)의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와 호환되어 최적의 솔루션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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